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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전수조사 실시를 위한 복지통장 권역별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됐다.
 

숭의4동은 이달말까지 3개 권역으로 나눠 저소득 장년층(45세~64세) 1인 세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지통장 간담회를 실시, 장년층 전수조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영옥 숭의4동 통장자율회장은 “장년층 전수조사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숙 숭의4동장은 “전수조사에 협조해 주시는 복지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사업에 많은 참여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