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구장, SK ,롯데를 6-0 완파

입력 2013년08월10일 23시18분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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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에는 김강민이 롯데 두 번째 투수 홍성민에게서 중월 솔로 홈런포 쏘아 올려

[여성종합뉴스/스포츠]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SK가 롯데를 6-0으로 완파했다.

선발 윤희상이 7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4개만 내주고 삼진 3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5승(4패)째를 챙겼다.

롯데 타선은 이날 SK 마운드를 상대로 4안타를 뽑는 데 그치며 무득점 패배의 수모를 당했다.

SK는 4회 1사 1,2루에서 김강민의 좌전안타로 균형을 깬 뒤 2사 2사 만루에서는 정상호의 2타점 좌전 안타가 터져 3-0으로 달아났다.

5회에는 사4구와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박정권이 중전 적시타를 쳐 두 점을 보탰다. 8회에는 김강민이 롯데 두 번째 투수 홍성민에게서 중월 솔로 홈런포를 쏘아 올려 이날 SK의 처음과 마지막 점수를 모두 책임졌다.

마무리를 맡다가 팀 사정상 지난달 27일 사직 SK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로 선발 등판한 롯데 김사율은 4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4개씩 내주고 3실점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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