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겨울철 공사현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입력 2018년11월19일 19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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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18년 겨울철 공사현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공사현장 화재예방을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공사현장 내 화재경계구역 지정 , 자동확산소화용구 설치 ,불꽃비산방지포 비치 등 겨울공사현장 3대 실천운동으로 자율안전관리 강화하여 재산피해, 인명피해 제로(Zero)화를 위하여 추진하고자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기취급이 많은 겨울철 대형공사장은 화재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공사현장의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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