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22일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의 복무관리 유공직원들을 초청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인천병무지청 관내 1,200여개 기관에 복무하고 있는 6,5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직원 중 복무기관의 장이 추천한 사람에 대해 심사를 거쳐 총 24명의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기관 유공직원에게 수여되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의 경우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및 행정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성실하게 복무하며 선행을 실천한 사회복무요원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4월에 공모한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입선자 및 자체 선정작 출품자 6명에 대한 상장도 수여되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증진시켰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유공직원들에 대한 표창은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의욕을 고취하고 복무관리에 힘쓰는 담당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성실복무자와 유공직원들을 선정하여 이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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