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자원봉사단체 핵심리더 통합활동 “유해식물 제거활동”실시

입력 2013년08월12일 10시07분 김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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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 김학승기자]  인천광역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최연봉)는 자원봉사단체와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과 단체간 협력하여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지난 9일 핵심리더 통합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20여개의 자원봉사단체 핵심리더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하여 승학산 둘레길에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환선덩굴과 같은 유해식물 제거활동을 실시했다. 
 
남구 V-명예기자단 차영순 회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각 단체의 어려움을 서로 보완할 수 있는 소통의 부족함을 느꼈는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발전적인 보완 관계가 형성되었으며 무엇보다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일에 앞장선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통합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단체간 협력적 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보다 폭넓은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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