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사회부]12일 새벽 한강에서 투신한 김종률(51세) 전 민주당 의원의 시신이 하루만인 13일 오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섬 인근 선착장 옆에서 김 전 의원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시신 옷 안에서 김 전 의원의 신분증이 발견됐고 가족들도 김 전 의원의 시신임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