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주의 당부

입력 2018년12월10일 15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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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 지난 8일 오전4시 31분경 간석동 한 관리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되어 소방차량 14대, 소방대원 35명이 출동하여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는 선풍기형 히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75천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피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은 전기히터ㆍ전기 열선ㆍ화목보일러 등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인명피해 없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다행이며, 가정에서 전열·전기기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만큼 다양한 원인의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곳의 먼지 등으로 인해 전기적 원인의 화재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기배선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먼지를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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