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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13일 관내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하고 현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업소로 선정된 곳은“CGV 인천 연수점(동춘동)”으로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 및 화재 발생한 적도 없고, 종업원에게도 정기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에 의거 안전관리 우수 업소로 선정됐다.

선정된 업소는 앞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혜택이 부여되고, 3년마다 화재발생 및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등 관계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경우 정기심사 후 우수업소 인증기간을 연장해  갱신 받게 된다.

한편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이번 현판식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는 우수업소라는 인식을 심어 주고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에게는 우수업소라는 자긍심을 갖게 해 자율예방 안전관리가 더욱 확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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