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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 김학승기자 ]  사랑극단 꼬마세상(대표 김일준)은 오는  20일 오후4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하여 “도깨비 난타” 공연을 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방학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연을 보며 신명나는 동심의 세계로 떠나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 가는 여행이 될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되며, 공연티켓은 8. 12 ~ 8. 16일까지 무료로 배부한다. 

 사랑극단『꼬마세상』은 지난 6월 11일에도 다문화가족 150명을 초청하여 “편식쟁이 꿈나라 여행”이라는 식생활 교육 뮤지컬도 무료로 공연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