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년 연속 수상

입력 2018년12월20일 15시32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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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2018년도 국정감사 기간 동안의 언론보도와 보도자료 및 정책자료집 등을 평가해 어기구 의원을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선정·시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정 이유에 대해 “민생·경제·평화·개혁국감을 위해 의제 발굴과 정책 제시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어기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해양에너지 설비의 합리적인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구성 △원전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의 포화문제 △화력발전 공기업 5사의 저조한 지역민 고용 △산업부 R&D사업의 성과율 제고 문제 △한전이 전기료 대신 지급받은 주식의 폭락으로 인한 손실문제 등을 제기하며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또 어의원은 △엔젤투자·모태펀드의 수도권 편중 및 지역불균형 문제 △중소기업 기술혁진지원의 의무비율 상향 필요성 △기술보증기금의 신규보증 확대 방안 마련 △시니어기술창업센터 미설치 지역에 대한 추가지정 촉구 △특성화-전문대 연계과정인 기술사관육성사업의 재추진 필요성등 합리적인 문제제기와 날카로운 지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어기구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공정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 면서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욱 충실한 민생·정책국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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