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드림스타트 '예치과, 목포장난감할인마트 책가방 중학생 36명에게 선물'

입력 2018년12월20일 16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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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9일 예치과(원장 김성훈)와 목포장난감할인마트(대표 김남수)로부터 후원받은 책가방(250만원 상당)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중학생 36명에게 선물했다.


책가방은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드림스타트 진로캠프의 첫날 ‘책가방 전달식’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김남수 대표는 “초등학교 졸업과 중학교 입학이라는 끝과 새로운 시작을 맞은 아동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대상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꿈을 찾아가는 드림 런닝맨(Dream Runnig Man)’ 진로캠프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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