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 실시

입력 2018년12월20일 20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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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이주여성 12 가구를 선정,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육 및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하고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보육, 임신으로 외출이 어렵고 생활고로 인해 자녀들의 크리스마스 선물구입이 부담스러운 이주여성을 직접 찾아가 ‘범죄예방 교육 및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선물을 전달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영동경찰서 정보보안과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30만원 상당의 장난감, 목도리와 장갑 등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지 않는 불교권 국가 출신 이주여성은 “한국에 와서 곳곳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며 장식품을 보며 설렜는데, 아이들 선물과 함께 집으로 찾아와 유용한 정보를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 했다” 고 반겼고, 심명신 정보보안계장은 “겨울은  춥지만,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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