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2019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심의회 개최

입력 2018년12월20일 21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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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20일 관내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대상물을 중점관리하기 위한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이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 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대상물(건물)을 말한다.
 

심의기준은 화재취약요인, 화재진압요건, 화재발생시 다수 인명피해  수준을 적용하여 기존대상 86개소와 추가 신규대상 3개소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소방관서 자체심의 위원회를 구성, 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분야 등 안전관리측면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대상물에 대하여 화재예방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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