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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실버기자단(단장 조미자)이 2018년 결산을 마치고 비)야외놀이문화협의회(회장 홍성찬)에 년 말 기부금을 전달했다. 

조미자 단장은 인천실버기자단이 지난 2006년 창립, 지역 알리기등 카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오면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지원 및 사회복지기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 2007년 실명위기의 어르신 수술비 지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회비결산 후 주변 사회복지지원사업에 꾸준히 동참하면서 이제 제2기 실버기자단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대의 변천으로 어른들의 곤방대는 그져 옛 유물로만 기억하고 있는 요즘 인생의 아나바다운동으로 사회의 정년퇴직 어르신들이 모여 실버기자단을 운영하며 아름다움을 앵글에 담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모임이라며 작은 힘이나마 지역의 정책을 알리고, 아름다운 풍경등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내 알리는 역활을 하고 있다.

인천실버기자단은 우리나라 최초 어르신동아리 모임으로 지역 행정 지원에 동참하며 인천지역알리기 활동을 13년동안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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