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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지난 21일 양동 A아파트 화재피해주민에게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활용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관련기관 안내 등을 실시했다.
 

지난  9일 뜻밖의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고 지인의 거처에서 임시거주하고 있는 이재민에게 쌀과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실의에 처한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성연 서부소방서장은 “화재로 실의에 처한 이재민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서부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