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입력 2018년12월27일 12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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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이 지난 1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위험성평가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되었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은 사업주 및 근로자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 및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체계적으로 보완하는 등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공단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대하여 회의, 교육을 통해 전 근로자에게 공유하고 위험성 감소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등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개선해 나가는 활동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번 심사에서 공단 본부가 속한 삼산복합건물 및 부평구청 청사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증되었으며, 향후 공단이 관리·운영 하는 각 사업소에 대해서도 우수사업장 인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위험성 평가를 통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재해예방 활동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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