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한 인천광역시 품질검수단 점검실시

입력 2018년12월27일 13시4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간석한신더휴(범양 주택재건축) 아파트

사진제공-인천시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7일 남동구 간석동 616-6 번지 간석 한신더휴(범양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동주택 아파트 643 세대에 대하여 올해 마지막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신해 품질검수단이 사용검사 전에 공동주택의 구조, 단지 내 조경, 안전, 방재 등의 시공상태 및 주요 결함과 하자에 대하여 꼼꼼하게 정밀점검을 실시해 하자 부분에 대한 신속 조치로 입주 후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제도이다.
 

준공예정인 15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올해에는 이번 품질건수를 포함하여 총13개 단지 16,500세대에 대하여 품질검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정호 건축계획과장은 "그 동안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품질검수를 통하여 공동주택 하자와 시공품질 문제로 인한 사전 분쟁을 예방하고 아파트 품질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입주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면서, 이에 ”내년에도 더욱 철저한 품질검수가 이루어지도록 품질검수단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