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리모델링중인 아파트화재 관계자 소화기로 초동대처

입력 2018년12월31일 11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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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31일 오전 7시 44분경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동일아파트 A동 102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관계자의 신속한 기지로 소화기로 초진에 성공해 화재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리모델링 공사중 벽을 건조시키기 위해서 열풍기 가동중 발생한 것으로 발견즉시 119에 신고후 인근에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하여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소방차 12대 인원 42명으로 현장도착후 완진 및 안전조치를 완료하였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열풍기 소실 및 아파트 내,외부 그으름이 발생하는 피해가 발생 하였고 원인은 열풍기 과열로 추정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며 관계자의 신속한 조치덕분에 아파트 외부로 불길이 번지지 않고 재산피해도 크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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