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전기장판 화재주의 당부

입력 2018년12월31일 21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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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연일 강추위로 겨울철 전기장판 사용이 늘면서 화재 발생이 우려되어 전기장판 사용 시 각별한 주의 당부에 나섰다.
 

지난 30일 오후6시 15분경 구월동 마사지샵에서 장시간 전기장판을 사용으로 화재가 발생되어 소방차량 16대, 소방대원 50명이 출동하여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였다. 
 
화재 피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은 전기히터ㆍ전기 열선ㆍ화목보일러 등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전기장판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도조절기 등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충격에 주의, 보관할 때에 접히지 않도록 말아서 보관, 제품의 훼손이나 전원 코드 이상 여부 정기점검, 외출 시 반드시 전원 차단,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금지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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