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검토회의 실시

입력 2019년01월21일 10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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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21일 미추홀소방서 7층 대강당에서 지난 1월 11일 22시 57분 발생한 주안동 플라스틱 제조공장의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검토회의를 실시했다.
 

지난 1월 11일 22시 57분 발생한 화재는 대응 2단계가 발령 소방 등 인원 232명과 차량 76대가 동원되어 현장 활동이 펼쳐졌고 약 4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활동검토회의는 현장 활동에 참여한 대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 도착 시 연소상황과 진압, 구조 등 활동 사항, 출동 소방력 및 지원 출동대 현황에 따른 임무 부여 등 관리사항 , 기타 통제단운영 등 소방활동 사항 등을 중점 검토하여 미진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통해 더 나은 현장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회의다.
 

소방서 관계자는“이번 화재에 대한 검토를 통해 잘된 점과 부족한 점을 파악하여 다음 발생할 현장에 대해 완벽한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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