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 취약시설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현장예찰 실시

입력 2019년01월24일 11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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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 주안119안전센터는 관내 대형공사장 등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취약시설에 대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중 건축공사장 연면적 2천m²이상, 공정률 60%이상 되는 겨울철 공사현장 중점사항으로 임시소방시설 설치확인 및 유지관리 철저 지도, 용접작업 시 불꽃비산방지포 등 화재방지시설 설치권고 안내, 공사장 진입로, 출동차량 부서 등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훈련, 화기취급 장소와 용접작업현장 등 안전조치 확인 , 팀장급 이상 간부 및 안전센터장등 월1회 현지방문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등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내 위험물 안전관리강화, "용접·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가 빈발하게 발생하는 만큼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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