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6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입력 2013년08월15일 21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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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화해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

[여성종합뉴스]  15일 인천시는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경축행사를 개최, 독립유공자 가족과 사할린 동포 및 학생, 지역 공무원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송영길 시장은 "우리 인천시는 요코하마, 고베, 기타규슈 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시는 일본의 수많은 청소년들과 교류를 통해 바른 역사인식과 진정한 한일우호관계형성을 위해 노력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주변 국가들의 이해 관계속에  "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군국주의화와 함께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재무장을 종용하고 방치하는 미국의 모습 속에서 우리 민족의 자존을 지키기 위한 민족의 화해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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