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설 명절 준비하는 대형마트 현장지도 나서

입력 2019년01월30일 18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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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가 설을 앞두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부평구 지역에서 예찰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30일 롯데마트 삼산점을 찾아 관서장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준비를 위해 대형마트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안전 실태 확인과 관계자에게 안전관리 당부를 위해 현장예찰에 나섰다. 
 
정 서장은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안전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전관리 사항 소개를 시작으로 사고 발생 시 피난유도 방법 확인, 안전지도 협력 및 애로사항 청취 등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공유했다.
 

정병권 소방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시민이 안전하고 안심하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시설 등의 관리 상태를 다시 한번 살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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