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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조성호)는 31일 오전 10시경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천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평화선교복지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기 투병중인 최모 경우가 입원해 있는 진천 성모병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금일 위문한 이월면 신월리 소재 「평화선교복지회」는 지적장애인 2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조성호 서장은“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