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편의점 중점관리점포 대상 강력범죄 예방활동 강화

입력 2019년01월31일 22시2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윤희근)에서는 지난 21일부터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에 돌입, 평시대비 112신고 급증 등 치안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편의점 224곳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최근 1월에만 청주에서 편의점 강도사건이 4건이나 발생하였으며, 주로 여성 혼자 근무하거나 심야시간대에 방범시설이 전무한 편의점을 범죄 대상으로 노린 것으로 점주·종업원을 상대로 자위방범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고대응요령 등 예방수칙을 설명한 후 긴급신고시스템 구축 등 자위방범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24시간 운영 점포 중 방범취약점이 발견된 편의점 18곳을 ‘중점관리점포’로 선정하여 주변 지역을 범죄예방진단팀에서 정밀진단 후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또한 탄력순찰노선으로 지정, 가시적 순찰활동 및 취약시간대 112신고 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 긴급신고시스템 및 ‘112긴급신고앱’을 설치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