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주택화재로 피해입은 주민 지원

입력 2019년02월10일 14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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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빠른 복구를 위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오전 7시 53분경 북구 신안동 상가건물 4층 주택화재로 불이나 1천2백9십7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피해주민을 찾아 긴급구호 생활용품(Kit)세트와, 쌀20kg,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전달하였다.
 

또한, 화재현장 건물 내·외부 및 주변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실의에 빠져 있는 주민을 위해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조상복 현장대응단장은 “화재 피해자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화재예방을 생활화하여 겨울철을 안전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부소방서는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빠른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는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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