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인천지역 현장 방문

입력 2013년08월16일 16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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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선도기업 및 전통시장 방문

[여성종합뉴스]16일 인천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인천시청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전자회로기판, 차량 제어장치 등을 생산하는 남동공단의 한 중소업체를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업체는   전체 임직원 623명 가운데 절반이상인 321명이 고졸 출신이며 근무환경 개선과 연평균 20%의 고용증가율 달성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인재육성형 모범 기업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연평균 34%의 매출성장을 달성하는 한편, 2008년 해외법인 설립, 신공장 신축이전 등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곳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004년 방문했던 인연도 있는곳이다.

 남동공단은 인천의 대표적 산업단지로서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왔으나 최근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구조고도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입주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변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
 
또  중소업체 방문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은 남구 용현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을 둘러보고 상인들과 시장 방문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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