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에 총력

입력 2019년02월15일 10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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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화재 등 각종 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번 특별경계근무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주요 행사장 화재예방 감시체계 강화, 다중 운집 행사장 소방력 배치이다.
 

특히 정월 대보름 기간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행사장 현장점검을 통해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 제거할 예정이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대보름 행사 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가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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