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남선석유 저유소 현장안전컨설팅

입력 2019년02월22일 22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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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남부소방서(이원용 서장)은 22일 송하동 소재 남선석유 저유소를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방문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고양 저유소 화재 발생에 따른 대형화재 예방 대책을 확인하고, 화재취약요소를 미연에 정비하고자 실시되었다.
 

남선석유에는 12개소의 옥외탱크저장소, 일반취급소, 주유취급소 등에 약 1,200백만 리터의 위험물을 저장하고 있다. 또한 남구 관내에는 39개소의 위험물 주유취급소가 있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시설물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관심이 큰 피해를 막는 밑거름이 된다”며 “소방서는 지속적인 현장지도를 통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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