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예비노인세대 사회공헌 전문인력 양성

입력 2019년02월28일 12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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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센터장 원미정)는 인천시 예비노인세대들의 경력개발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9 상반기 제2경력개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2경력개발 교육'은 예비노인세대 사회공헌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어르신 돌봄파트너’양성과정과 ‘장난감 수리전문가’양성과정으로 2개 과정이 운영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지속가능한 제2의 경력 활용을 위해 인천지역 내 수요처와 연계하여 전문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장난감 수리전문가는 지역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으로서 시에서 추진하는 대표적 노인일자리 사업인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장난감 수리전문가’는 3월 14일부터 29일 까지 총 12회기 교육으로 진행되며, ‘어르신 돌봄파트너’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기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0대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자 하는 50세 이상 인천 시민이라면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및 신청방법은 센터 홈페이지(www.inlife.or.kr) 공지사항 또는 문의전화(032-715-5491)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제물포스마트타운 10층), 팩스(032-715-5319)와 메일(incheon50plus@ifwf.or.kr)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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