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 ‘생활 주변 악성 폭력’특별단속 추진

입력 2019년03월04일 15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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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서장 총경 이유식)는 지난달 28일 관내 증평개인택시 기사 20명과 생활 주변 악성 폭력 범죄 특별단속을 위해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대중교통·병원 등 일상생활 속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서 연이은 폭력사건으로 주민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익명 신고 등 사전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자 이같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괴산경찰서장은 “적극적 신고·제보 등 주민들의 협력을 통해 공동체 치안을 구현하고 피해자보호를 강화하여 생활 속 악성 폭력을 근절하고자 한다.“는 당부와 함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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