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

입력 2019년03월15일 13시1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5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부평구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갈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경과 보고와 결의문 낭독, 사업별 소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노인 관련 사업을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인력파견형 ’의 4개 유형의 32개 사업단으로 나눠 총 4천114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특성에 따라 불법 촬영 실버 지킴이단, 경로당 사무 도우미, 인력파견형 사업 등 7개의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가 지난해보다 641명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