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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광주송원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연수과정 중인 유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무지개 통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무지개 통합소방안전교육은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안전하게 한국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소방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1학기에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이라는 주제로 소소심, 완강기 교육이 진행되며, 2학기에는 생활 속 안전지키기를 주제로 기도폐쇄, 폭염질활, 외상 등 생활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최근 한류의 인기로 인해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고, 생활하고 있다”며, “남부소방서는 그들이 한국에 거주하는 동안 내국인과 같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