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관서장 첨단산업단지 방문 안전컨설팅 실시

입력 2019년03월21일 15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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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21일 관내 첨단산업단지(엠코코리아, 삼성전자)를 관서장이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유사시 대형화재의 우려가 높은 공장시설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화재예방과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의견을 경청·수렴해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공장 화재사례 공유를 통한 경각심 고취,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취약요인 확인과 자위소방대 조직정비 유도, 안전관리자 및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김남윤 소방서장은 “대형공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 피해를 초래하므로 철저한 사전대비와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소방시설 등에 대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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