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시범사업 사전교육 실시

입력 2019년03월22일 18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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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19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사전교육을 올해 사업 추진 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올해 시범사업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사업별 홍보를 통해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고,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추진여건이 우수하고 파급효과가 큰 농가와 단체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분야별로는 식량축산분야, 소득작목분야, 스마트농업분야, 자원활용분야, 도시농업분야 등 5개분야 19개사업 41개소에 이른다.

올해 교육은 분야별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유의사항과 사업추진 절차, 완료보고, 사후관리 등 제반 행정사항, 보조금 집행관리 요령, 기타 준수사항 등 시범사업 진행과정 전반에 걸친 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추진,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본격 시행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속에서 새로운 기술과 시범요인을 투입하는 2019년 시범사업이 농가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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