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미래 준비하는 직업교육 내실화 방안 모색 나서

입력 2019년03월29일 13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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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월 1일 북부청사에서 직업계고 내실화와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2019 경기직업교육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도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특성화학과가 있는 일반고 학교장과 담당자 2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교육 추진 방향,  경기직업교육 실태, 경기직업교육 종합계획을 안내하고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직업교육 전문가와 현장 교원이 모여 수차례 토론한 후 올해 2월에 경기직업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수립된 중점 과제는 유연하고 미래지향적인 직업교육 모델 구축,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미래교육환경 조성, 미래를 준비하는 직업진로교육 내실화다.

경기직업교육은 미래지향적 직업교육 모델 개발, 지역공동체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직업교육 지원,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개발로  미래형 혁신 인재 육성과 미래 직업 세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직업교육 체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미래를 꿈꾸며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실무 능력을 갖추고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미래 직업인을 기르기 위해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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