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청명 · 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19년04월01일 11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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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청명․한식일을 맞아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관내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기동순찰, 상시활동 강화 등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 산불예방․홍보활동 전개, 산불진압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불초동진압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비상연락망 확보 및 비상소집 대비 철저, 산불진화 후 재발방지 등을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주말과 겹치는 청명․한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산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주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와 산림내 취사행위, 흡연행위 등을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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