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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총경 이우범)은 1일  상당서 관내 치안수요 및 근무인원을 참고하여 3개 지구대(용암, 분평, 성안)에 대하여 지역경찰 건강권 확보를 위해  청사에 'Healthy Zone' 지정, 혈압측정기를 비치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 전문의들의 공통된 의견중 하나가 혈압을 아침·저녁으로 평소 2회,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지역경찰은 특히 야간근무 時 긴장감 있는 상황에 빈번하게  노출되어 스트레스에 직면, 이에 지역경찰 건강권 확보를 위해 혈압측정기를 비치하여 수시로 신체리듬을 체크하는 등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상당서장은 지역경찰이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Healthy Zone' 지정, 직원들이 편한 마음으로 혈압측정을 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지역경찰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