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현 의원, 옥내급수관 수질관리 강화 토론회 개최

입력 2019년04월07일 14시0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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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국회의원과 ㈜이그린뉴스가 공동주최하는 ‘옥내급수관 관리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정책토론회가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옥내급수관과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가 현황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국내 옥내급수관 노후현황과 노후급수관에서 나오는 유해성분의 위험성 관리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이현동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맡고, 발제는 안일만 ㈜이그린뉴스 대표가 맡았다.

 

또 김진엽 한국급수설비협회 회장, 임규호 동양파이프라이닝(주) 부사장, 윤진하 연세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서해엽 환경부 수도정책과 서기관이 토론자로 나선다.

 

신창현 의원은 “옥내급수관 수질관리 부실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노후 급수관 교체 지원 등 정부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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