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자연을 통한 심성회복과 공격성 줄이게 만드는 산림치유

입력 2013년08월19일 19시5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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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학교폭력예방 시범과정 교육 시작

[여성종합뉴스] 산림교육원(원장 백종호)은「산림행정3.0」주요 추진전략의 기관별 구현 방안 일환으로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림치유를 적용한「학교폭력예방 시범과정」개설·운영한다.

「정부 3.0」이란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를 구현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박근혜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다.
 ※ 정부 1.0(정부가 서비스와 정보제공 주도), 정부 2.0(국민과 쌍방향 국정운영)

그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숲이 가진 치유의 기능을 활용하여 자연을 통한 심성회복과 공격성을 줄이게 만드는 산림치유를 적용한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에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남양주 광동중학교 1∼3학년 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과정을 운영하였다.

산림교육원에서 정부의 국정철학을 구현할 수 있는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산림교육 활성화 모색을 위하여 처음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과정을 개설 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백종호 산림교육원장은 우리 산림교육원에서는 산림행정3.0 교육의 동력센터로서 정부3.0 정책이 조기에 구현될 수 있도록 산림공무원 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본 과정과 연계하여 유아·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산림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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