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19년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입력 2019년04월18일 18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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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인천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뉴딜사업, 더불어 마을사업 등 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관련 사업에 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는 인천에서 가장 많은 도시재생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패밀리-컬처 노믹스, 송림골/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정원마을) 2개소와, 새뜰마을사업(만석어촌/만북접경/만석동 철길) 3개소, 도시활력 증진사업(도란도란 송현마을) 1개소, 더불어 마을사업(만석 주꾸미 마을/ 송희마을/ 금창동 쇠뿔마을) 3개소로 총 9개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관내 사회적기업((주)새벽)과 마을기업((주)웰빙찬간)에서 같이 참여하여 천연화장품과 천연조미료 홍보에 나서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마을에서 생산되고 있는 좋은 제품들에 대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번 도시재생 사업박람회는 오는 4월 20일 토요일까지 중구 인천항 제8부두 상상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전국의 지자체 136곳, 공공기관 21곳, 민간기업 31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박람회장내에서는 VR 체험존, 푸드존 등이 마련되어 많은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하게 구성되어 있어 이번 주말 가족나들이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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