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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지난 22일 오전 전남교육연수원을 찾아 직원 40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연수원을 이용하는 교원들의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현장 응급처치 실무 위주의 반복ㆍ실습교육 요청에 따라 소방서에서 방문 진행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이론ㆍ실습교육 ,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 화재 예방법과 화재 시 안전수칙, 노후소화기 교체 및 비상구 신고포상제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상황에 빠진 응급환자를 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응급처치법이다”며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는 반드시 목격자가 시행해야하며 골든타임 5분 안에 시행하였을 때 효과가 좋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을 익혀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