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비 관서장 숙박시설 점검

입력 2019년04월29일 22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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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29일 오전 동구에 소재한 ACC디자인호텔, 파레스관광호텔, 벤틀리호텔 등 3개소에 방문하여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서장 숙박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방시설(옥내소화전설비, 수신반 등) 등 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관리실태 및 통로 장애물 설치 여부 , 옥상 출입구 개폐상태 확인 , 관계자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이천택 동부소방서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광주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관람객들이 이용하는 숙박시설에 대한 꾸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없는 대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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