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인천지역 초기창업자 모집

입력 2019년04월30일 16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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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달 1~15일까지 인천지역 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스마트벤처캠퍼스, 창업선도대학, 세대융합캠퍼스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초기창업자 집중 지원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중기부와 인천시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인천지역 초기창업자 15명을 선정, 사업화 자금을 포함한 ‘유망 초기 창업기업 보육’ 등 11개 특화 프로그램과, ‘글로벌 IP 스타트기업 육성’을 포함한 4개 자율 프로그램 등 사업비의 70% 안에서 최대 1억 원 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대학생, 일반인, 일반기업, 1인 창조기업 등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으로, 사업 신청은 창업진흥원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미추홀구 인천IT타워 등에 600여㎡ 규모의 창업보육 공간을 갖추고 있는 인천TP는 창업기업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97개사를 지원, 매출 72억 원, 고용 460명, 투자유치 13억8천만 원, 지식재산권 121건 등록 등의 실적을 올렸다. 또한 1천500억 원 규모의 출자 펀드를 활용한 우수 창업기업 투자를 통해 기술혁신형 유망 스타트업 및 성장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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