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의 패륜적인 은폐작전 국민과정부앞에 "백배 사죄요구"

입력 2008년08월14일 15시4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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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짜고 금강산현장 북한의 만행을 덮어주려한 현대아산

[여성종합뉴스]현대 아산이  금강산관광객 피격사망을 은폐하기위해 경고판을 조작한 사실이 정부조사결과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진상을 규명하려는 노력도없이 해수욕장 울타리 근처에 출입 금지 표지판을 급조해서 설치하고 경찰조사를 받은 직원에게는 예전부터 있었다고 거짓말까지  시킨 현대 아산에 대해 국민들은 분노한다.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도 모자랄판에 사건에 대한 진실을 조작하고 북한의 잘못을 덮어주려는 현대아산의 의도는 무엇인지 묻고싶다

진실조차 허물어져 버린 현실에 10년동안 금강산사업을 해온 현대아산의 태도에, 그동안 우리관광객에 안전관리가 얼마나 허술했는가 짐작케한다 아무리 돈벌이도 좋지만 이건아니다.

비무장한 여성관광객을 정조준 사살한 북한당국과 어떤 결탁을했는가, 진실을 밝히고 백배 사죄해야한다
북한의만행을 덮어주려한 의도를 이해 할 수가 없다. 며 한나라당 김대은 부대변인이 밝혔다.

덧붙여 정부는 북한의 금강산테러 사건의 현장을 조작해 진상을 은폐하려했던 현대아산 에대해 엄중히 그책임을 묻고 이와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대책을 강구해야 할것이라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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