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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31일 만수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직업의 이해와 체험 등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됐으며, 소방관 업무소개, 소방관의 채용과정 및 악력 측정, 연기피난체험 등 소방에 대한 궁금증 해소의 시간과 화재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소방관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안전의식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래의 소방관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