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염주종합체육관 대테러 종합훈련 참가

입력 2019년06월04일 19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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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광주서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4일 오후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국정원,광주시, 군, 경 등 8개 기관 600여명 참여한 가운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비를 위한 대테러 종합훈련에 참가했다.


총리실 대테러센터와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이날 훈련은 국제테러리스트가 광주세계수영대회를 겨냥하여 폭발물 탑재 드론 테러 발생을 가상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테러로 인한 건물 전체 연소확대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복합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 폭발, 붕괴, 화학사고 등 재난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소방관계자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대회관련시설 소방안전점검, 현지적응 소방훈련을 통한 안전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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