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강화군 미곡종합처리장 현장방문

입력 2019년06월11일 18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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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철)는 지역 쌀에 대한 판로 확보와 농촌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25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11일 강화군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했다.
 

강화군의 2018년산 쌀 생산량은 51,216톤이고 이 중 미곡종합처리장 매입량은 14,836톤으로 전체 매입량의 29%에 달하며, 이는 인천 전체 쌀 생산량의 약 88%를 차지하고 있다.
 

강화군 양도면 소재 미곡종합처리장은 서강화 농협 등 강화군 내 3개 농협 공동출자로 법인을 설립하여 지난 2015년에 완공하였으며, 부지 7,485㎡(2,264평), 건축면적 2,742㎡(829평)로 생산에서 출고까지 모든 공정을 완비한 최첨단 자동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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