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용두초등학교 학생들 응급처치 교육 실시

입력 2019년06월21일 14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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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지난 20일 오후 용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예측되지 않은 상황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으로 심정지가 발생된 후 4~5분이 경과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최초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과 영상을 통한 전문지식을 먼저배우고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하여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119신고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전재철 생활안전담당은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반복적 교육이 필요하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범국민 응급처치교육을 확대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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