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2019년 상반기 화재발생현황 분석 발표

입력 2019년07월01일 11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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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2019년도 상반기 화재통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남동소방서 관내 총 78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 2억5천5백만원, 인명피해 부상자 4명이 발생했다. 분석결과 전년대비 사망자 1명, 부상자 1명이 감소하였고 재산피해는 1억2천여만원이 감소하였다.
 

화재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4건(56%)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12건(15%)순으로 집계됐다. 발화 장소별로 살펴보면 주거 24건(31%), 생활서비스 18건(23%), 판매·업무시설 10건(13%), 자동차 등 9건(11.5%)순이다.
 

화재발생 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14건 감소, 인명피해 2명 감소, 화재피해액도 1억2천여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어 남동소방서의 화재저감 및 예방활동이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남동소방서는 "2019년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예방홍보를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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